[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가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위대한 탄생3'은 7.9%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3%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방송 티켓을 두고 20대 초반 여자그룹의 멘토 서바이벌이 진행됐다. 최종 합격자로는 이형은, 신미애, 성현주로 선정되어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17.1%, KBS 2TV 'VJ 특공대'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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