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 개리가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35)가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2013년 신년특집을 맞아 배우 최지우와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 비스트의 이기광, 가수 쌈디가 출연한다.
이날 꽃미남 남자 게스트들의 등장에 최지우와 송지효는 "새해부터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남자 게스트들 역시 최지우를 보고 "평소 팬이었던 최지우 선배님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고 화답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각 팀의 여자 멤버인 최지우와 송지효를 보호하며 진행되는 '여왕 피구' 종목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개리는 눈부신 활약상으로 송지효를 보호하며 보디가드를 넘어 '개리가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송지효가 개리가드의 보호를 받는 모습은 오는 6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개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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