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욱 CCTV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성추행 혐의' 고영욱이 자숙 기간 중 미성년자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는 미성년자 간음으로 연예계 물의를 일으킨 고영욱이 자숙 기간 중 또 다른 만남을 제안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를 만났다.
제작진은 간음 사건으로 자숙 중이던 고영욱에게서 만남을 제의받았다는 제보자를 취재했다. 당시 18세였던 제보자는 "고영욱이 자숙 기간 무렵 고영욱으로부터 자주 연락이 왔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주말 저녁에 은밀하게 만나자는 제안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고영욱이 제보자에게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는가 하면 주위 시선을 의식한 듯 대화 내용은 삭제해 달라고 요청하는 통화 내용이 공개된다. '연예특종'은 오는 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고영욱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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