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치킨포차 ⓒ 허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치킨포차로 프렌차이즈 사업에 도전한다.
3일 허경환이 운영하고 있는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프랜차이즈 '포차 in 허닭' 직영점 1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포닭은 어묵탕과 소주, 치킨과 맥주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포장마차에서 치킨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허경환은 "포닭은 누구나 편하게 들러 식사 및 음주를 즐길 수 있는 치킨을 파는 실내 포장마차다. 허닭의 명성과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프랜차이즈에서도 맛과 청결 모두 완벽하게 신경 쓸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허경환의 치킨포자 포닭은 사업망을 전국으로 확대해 외식사업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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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