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가 한 자릿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대풍수' 24회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해인(김소연 분)이 이성계(지진희)를 찾아와 "왕이 될 그릇인지 보러 왔다"고 말문을 열며 "내가 장군을 돕기 위해 뭘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말해 이성계의 편에 가담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전우치'는 12.2%, MBC '보고싶다'는 10.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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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대풍수'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