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빅뱅이 팬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1일 MBC 일산 드림센터와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 2부에서는 투애니원과 빅뱅이 새해의 첫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4년 만에 '가요대제전'에 컴백한 빅뱅은 'Bad boy'로 시작, '판타스틱 베이비'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는 팬서비스도 빼놓지 않았다.
이날 '가요대제전'은 'K-POP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선후배들의 조화로운 무대로 꾸며진 가운데 MC 이휘재, 붐, 서현, 이준이 진행을 맡았으며 싸이, 빅뱅, 이하이, 에픽하이, 2NE1 등 YG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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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뱅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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