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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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김동완-서지혜-김예령 일일극 우수상 "이 자리 정말 서고 싶었다" (KBS 연기대상)

기사입력 2012.12.31 23:55 / 기사수정 2012.12.31 23:55



▲KBS 연기대상 ⓒ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영철과 김동완, 서지혜, 김예령이 '2012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방송된 '2012 KBS 연기대상'에서 '힘내요 미스터 김'으로 일일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김동완은 "오랫동안 연기를 하지 않고 있을 때도 격려 해주시고, 또 드라마 출연 제안을 해주신 문보현 CP님 사랑한다"면서 "정말 수상기대를 하지 않아서 떨린다. 신화 멤버들 정말 고맙고 내년 신화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별도 달도 따줄게'에 출연한 김영철은 "2000년대에 대상을 받은 이후에 이렇게 우수 연기상을 받게 됐다. 6개월간 같이 고생한 가족들 스태프들과 반효정 선생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랑아 사랑아'에 출연한 김예령은 "사실 정말 이 자리에 서고 싶었다"고 말했고, '별도 달도 따줄게'의 서지혜 역시 벅찬 마음을 전하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2012년 KBS의 드라마를 총정리하는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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