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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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요대제전' 쿨-리지, 환상 콜라보레이션 '90년대 그립네'

기사입력 2012.12.31 22:50 / 기사수정 2012.12.31 22: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쿨과 리지가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MBC 일산 드림센터와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가요대제전 1부에서는 'K-POP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쿨과 리지가 함께 출연해 합동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서 90년대 가요계를 이끌며 큰 인기를 누린 쿨이 출연해 추억의 노래를 선보였다. 먼저 가윤과 함께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리지와 함께 '운명'을 열창 관객들을 추억에 잠기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가요대제전'은 MC 이휘재, 붐, 서현, 이준이 진행을 맡았으며 싸이, 빅뱅, 이하이, 에픽하이, 2NE1 등 YG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쿨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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