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스데이 민아가 멤버들과 함께 눈밭에서 '살인 미소'를 지었다.
걸스데이 민아는 31일 정오 경 자신의 트위터에 "임진각에서도 우린 죽지 않는다!!!!!!!!!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 춥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요"라는 글과 함께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 소진, 민아, 혜리는 눈으로 뒤덮인 언덕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세 멤버는 눈이 거의 감길 정도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남성 팬의 입장에서는 단체 '살인 미소'가 될 법하다.
한편 지난 10월 지해가 탈퇴하면서 4인 체재로 활동 중인 걸스데이는 내년 2월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에서도 4인 체제를 유지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민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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