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2013년 프로배구 첫 경기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월1일 오후2시에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리는 충무체육관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새해 맞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삼성화재 배구단은 계사년을 맞아 뱀띠에 해당하는 팬 중 선착순 300명을 무료로 입장시킨다. 또한 무영식품에서 제공하는 '찰보리빵'과 광동제약의 'V7 음료'를 입장하신 모든 관중들께 증정한다. 경기 중 삼성화재의 우승기원과 함께 새해 대박행운으로 금반지 7돈을 드리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밖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와 리베라호텔(유성) 가족 뷔페이용권, 건강검진권, 휠라모자, 애니카랜드 엔진오일 교환권등 푸짐한 선물을 새해 첫날 배구장을 찾아 주신 팬들께 나눠줄 계획이다.
[사진 (C) 삼성화재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