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 32회는 37.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3.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영(이보영 분)이 자신을 속이고 피임까지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재(이상윤)이 서영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크스'는 5.7%, SBS '8시뉴스'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