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만칼로리녀, 생크림 두 통은 기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77사이즈를 꿈꾸는 만칼로리녀가 등장했다.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28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생크림 케이크 한 판을 홀로 먹더니 갑자기 생크림 스프레이를 꺼내 생크림 케이크 빵 위에 뿌리기 시작했다. 이 생크림을 전부 먹은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평소에는 생크림 스프레이로 두 통 정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식사에 돌입한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이탈리안 피자에 치즈 파우더를 추가하고 마요네즈를 잔뜩 넣은 뒤 초콜릿 시럽까지 투척해 숟가락을 이용해 비벼 먹기 시작했다. 또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자신의 얼굴만한 크기의 그릇에 담긴 아이스크림에 머쉬멜로우와 초콜릿을 추가해 두 그릇을 먹어치웠다.
만칼로리녀 윤유리는 "기본적 음식점에서 나오는 건 칼로리가 나한테는 너무 낮다. 내가 더 추가해 먹는다. 난 살이 찌고 싶다. 77사이즈가 목표다. 볼륨감 있고 보기 좋은 거 같다"고 망언했다.
만칼로리녀 화성인의 몸무게는 39kg. 화성인은 "이것도 많이 찐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가시인형이란 별명으로 불렸던 과거를 회상하며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화성인 만칼로리녀 ⓒ tvN '화성인 X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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