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리처드 용재 오닐이 '엄마의 자장가'를 주제로 콘서트를 연다.
'엄마의 자장가'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30일 오후 5시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MBC '안녕?! 오케스트라'를 통해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음악으로 소통해왔다.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24명의 청소년과 리처드 용재 오닐, 카이가 함께한 1년간 인연이 결실을 맺는 자리다.
1년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MBC 기획 '안녕?!오케스트라'는 경제적 환경과 사회적 냉대로 상처받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치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열리는 '엄마의 자장가' 콘서트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안녕?! 오케스트라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