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현 서태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최송현이 서태지 팬파티 참가를 인증했다.
배우 최송현(30)은 28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서태지 20주년 기념 팬파티'에 참여했다.
27일 오후 6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서태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치러졌다.
최송현은 이날 올린 인증샷과 함께 "오빠님 감사합니다. 40주년 파티에도 우리 모두 함께이길"라는 글을 올려 오랜 서태지 팬임을 다시 증명했다.
한편 서태지는 이날 파티에서 서울기획 이태원 회장과의 통화를 통해 "조금만 더 기다려줬으면 한다. 건강하길 바란다. 보고싶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최송현 ⓒ 최송현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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