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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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마이 리틀 히어로' 다시 찍고 파"…왜?

기사입력 2012.12.27 17:49 / 기사수정 2012.12.27 17:4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조안이 "'마이 리틀 히어로'를 다시 찍고 싶다"고 밝혔다.

27일 왕십리 CGV에서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안은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평소에 그런 부분이 적어 표현이 덜 된 것 같다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다시 해보라고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영광이가 영화를 다지 찍자고 했는데, 다시 찍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다문화 가정의 영광(지대한 분)이 삼류감독 유일한(김래원)과 만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았다. 극 중 조안은 영광의 곁에서 그를 응원하는 따뜻한 조연출 성희를 연기했다. 2013년 1월 10일 개봉.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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