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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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소현 "8살 연하 남편, 욕실 훔쳐 본다"

기사입력 2012.12.27 00: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뮤직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이 욕실을 훔쳐본다고 털어놨다.

김소현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8살 연하 남편이 목욕탕을 훔쳐본다는 것에 대해 "그게 아니라 제가 부끄러워서 가리고 다녔다. 샤워 하는데 느낌이 이상하더라"라며 "돌아보니 남편이 몰래 보고 있었다.  가리는 모습을 보고 남편이 장난을 친 거였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소현은 "옷도 화장실에서 탈의 하고 화장도 집에서 하고 있는다"라고 관리를 철저히 하다고 전해 기혼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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