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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재원, 김유미, 주희중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김재원, 김유미, 주희중은 불우이웃들과 장애우들을 위해 뜻깊은 새해인사 영상을 만들어 은평 천사원에 전달했다.
이 영상을 통해 김재원은 " 행복은 자기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 늘 스스로가 행복하다 생각하고, 연말 행복하고 사랑이 충만한 날들 보내시고 다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미는 "올해는 더욱 더 따뜻한 성탄절이 되고 새해에는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래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11년 방영됐던 SBS 연기오디션 '기적의 오디션' 준우승자 주희중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김유미 주희중 ⓒ 핑크스푼제공]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