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심경고백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에이미가 심경을 고백했다.
방송인 에이미(31)는 26일 방송된 tvN 'eNEWS'에서 출소 후 근황을 드러냈다.
에이미는 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모두 이행했다. 봉사명령을 이행한 뒤에도 자진해서 소년원에서 라디오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에이미는 "바닥까지 내려와 보고 나니 느껴진다"며 "따가운 시선일 수 있겠지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말로 복귀를 암시하기도 했다.
에이미는 지난달 1일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에 대한 법원 판결을 통해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에이미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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