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솔로대첩 1호 커플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부산솔로대첩'의 1호 커플이 탄생했다.
24일 부산 광안리에서는 '부산솔로대첩'이 진행돼 약 500여명의 참가자가 모여 서로의 짝을 찾았다.
특히, 이날 '부산솔로대첩'에서는 한 남자가 끊임없는 구애로 여성의 마음을 흔들었고, 결국 제1호 커플이 탄생했다.
남자는 여성 참가자의 미모에 한눈에 반해 자신의 스펙을 줄줄 읊으며 여성 참가자에게 구애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솔로대첩'은 짝이 없는 남녀가 각각 흰색, 빨간색 의상을 입고 행사장으로 집결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말을 건네며 짝을 찾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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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