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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요즘 자신이 새롭게 생각하는 이상형으로 윤시윤을 지목했다.
24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2013년 1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주연 박신혜와 윤시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로에 대한 매력 평가 등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이전 작품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장근석, 정용화 등과 얽힌 에피소드를 전하던 중 "예전에는 재미있는 사람이 좋았는데 요즘은 진중한 사람이 좋다"며 운을 띄웠고, 이어 "윤시윤은 양파처럼 까도 까도 계속 새로운 모습이 나오는 매력 있는 사람"이라며 새로운 이상형으로 윤시윤을 지목했다.
이에 윤시윤은 "사실 이런 질문이 나올 줄 알고 촬영 들어가기 전에 나를 얘기해달라고 부탁했었다"라고 부끄러운 듯 농담을 해 깨알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24일 밤 12시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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