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나얼 결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9년 연인' 한혜진(31)과 나얼(34)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한혜진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나얼과 한혜진이 최근 헤어진 게 맞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어 "최근 한혜진이 부친상을 비롯해 여러 복잡한 상황도 있었고, 오래 연애를 하다보니 다른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한혜진의 부친이자 김강우의 장인은 지난 달 2일 별세했다. 당시 사위인 김강우가 상주 역할을 했고 한혜진은 그 곁을 지켰다.
한혜진은 영화 '26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 한가'를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나얼 © 엑스포츠뉴스 DB, 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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