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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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막내 정화 "투표 못해서 속상해"

기사입력 2012.12.20 09:44 / 기사수정 2012.12.20 09:44



▲EXID 정화 ⓒ EXID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멤버 정화가 투표를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스타들의 투표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EXID의 막내 정화는 아직 미성년자이기에 투표를 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트위터에 표현했다.

정화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인 지난 19일 트위터에 "투표 못해서 정화는 뚱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면서 안타까운 표정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1995년생(만 17세)인 정화는 이엑스아이디 멤버 중 유일하게 아직 투표권이 없다.

또 정화는 멤버들과 나눈 메신저 대화를 통해 다음 선거를 기약하며 언니들에게 "다음 선거엔 꼭 투표할거얏!!!!"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EXID의 다른 멤버인 솔지와 하니 등은 이날 투표를 마치고 돌아와 자신의 트위터 등에 투표 인증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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