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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경 ⓒ 윤선경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악플러를 고소한 쇼핑몰 CEO 윤선경이 화성인 환상복근녀로 알려졌다.
17일 윤선경은 네티즌의 제보 전화로 성적 모욕을 일삼는 악플을 확인 후 대전 둔산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이후 억대 쇼핑몰 CEO 윤선경이 앞서 tvN '화성인 X파일'에 환상복근녀로 출연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당시 방송에서 윤선경은 혹독한 운동으로 한 달 만에 10kg를 감량한 사실을 밝히며 환상적인 복근을 만든 비결을 공개했다. 윤선경은 "남성용 복근 만들기 동영상을 보면서 동작당 200번씩 반복한다"고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한예슬 닮은꼴로 알려진 윤선경의 비키니 사진도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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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