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상-씨클라운 ⓒ 권현상-씨클라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C-CLOWN(씨클라운)과 배우 권현상이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14일 배우 권현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C-CLOWN 흥해랏!!!!! 강준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C-CLOWN 여섯 멤버의 사인이 담긴 두 번째 미니앨범을 찍은 것으로 'To.권현상 형님'이라는 글씨가 눈에 띈다.
이에 C-CLOWN의 멤버 강준은 권현상의 메시지를 RT하며 "우와아 현상 형님.넵!! 형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파이팅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형님 영화 타워도 대박 기원드려요!!"라고 답장을 보냈다.
리더 롬도 "WOW 안녕하셨어요, 권현상 형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 타워 개봉하면 꼭 보러 갈게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권현상과 씨클라운은 이번 타이틀곡 '멀어질까봐'의 뮤직비디오 드라마 버전을 함께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현재 C-CLOWN은 두 번째 미니앨범 '멀어질까봐'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권현상은 영화 '타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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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