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16살 때 ⓒ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주원이 16살 당시 몸무게가 90kg이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양구에서 겨울 한파 극복 프로젝트 '동장군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10년은 젊어진다는 양구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사실에 "10년 전이면 몇 살이냐"며 과거를 회상했다.
주원은 "그럼 나는 16살이다"며 "당시 몸무게는 90kg 정도였다. 키도 160cm 정도였다. 두 달 정도 만에 20cm가 컸다"고 설명했다.
이에 옆에 있던 이수근은 "난 30여 년을 큰 건데…"라며 주원의 폭풍성장을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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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