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W' 조혜련 인기 좋네…'최고 신붓감 등극'

▲ 정글W 조혜련 인기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조혜련이 정글에서 최고의 인기녀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이하 '정글W')에서는 W족이 동글잠 부족과 함께 정글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과 W족은 동글잠 부족을 만나 '싹싹'이라는 정글 음식을 함께 만들었다. 처음 만드는 음식임에도 곧잘 하는 조혜련의 모습에 부족민들은 조혜련을 "최고의 신붓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조혜련은 동글잠 부족 남자들에게 "셋 중 여기 부족하고 같이 살면 누가 가장 적응 잘할 것 같으냐?"고 물었고 그들은 1위로 조혜련을 택했다.

이에 정주리는 "셋 중 누가 가장 예쁘냐?"고 물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정주리는 팔라완섬과 바누아투에서 인기투표 1위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동글잠 부족 남자들은 정주리를 외면했고 족장은 재경을 미인으로 그의 아들은 조혜련을 미인으로 선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W족이 악어를 잡는 방법을 배워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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