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 투표율 ⓒ MBC 뉴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8대 대선 부재자 투표율이 92.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559개 투표소에서 실시한 대통령 선거 부재자 투표결과 투표 대상자 97만 3천여 명 가운데 89만 8천여 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108만 6천687명 중 거소투표 대상자와 선상투표 대상자 국내 부재자 투표 대상자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다.
18대 대선 부재자 투표율은 지난 2007년 17대 대선 부재자 투표율 93.7%보다 1.4%p 낮으며, 올해 실시된 19대 총선 부재자 투표율 90.1%보다는 2.2%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부재자 투표를 하지 못한 부재자 투표대상자는 선거일인 19일에 주민등록지의 투표소에 가서 부재자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반납하면 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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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