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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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트러블메이커' 핫트렌드상 수상 '여전한 인기 자랑'

기사입력 2012.12.14 21:1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현승이 '201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뮤직스타일상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멜론뮤직어워드'(MC 문희준, 남우현, 이기광, 데니안)에서 핫트렌드상을 수상한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현승은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비스트와 포미닛 멤버들에게도 고맙다. 팬클럽 뷰티와 포니아에게도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현아와 현승은 '트러블메이커'라는 이름의 팀을 결성해 동명의 '트러블 메이커'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2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포털 사이트 멜론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 음악사업자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 플러스 미디어가 주최하는 디지털 음악 시상식으로, 1년 간 멜론 사이트의 이용 데이터와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뮤직 이즈 힐링(Music Is Healing)'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한 해의 음악 트렌드를 돌아보고,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와 대중음악 업계에 기여한 음악인들이 서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음악축제로 진행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트러블메이커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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