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스트레스 고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효성이 스트레스 원인으로 '음식'을 꼽았다.
효성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현장에서 "데뷔 후 지금까지 마음 놓고 음식을 먹은 적이 없다"며 "당장에 배고파서 음식을 먹으면 바로 후회를 하게 되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앞서 시크릿은 지난 9월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게 몸무게 측정일 정도니까요. 악성댓글보다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큰 것 같아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효성이 다이어트 고통을 고백한 JTBC '닥터의 승부'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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