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WINTER POETRY'가 가온차트 음반 판매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embrace' 이후 1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신혜성은 지난 4일 앨범 발매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며 여전한 '음반 강자'임을 증명했다.
신혜성의 스페셜 앨범 'WINTER POETRY'는 'embrace'에 이어 '메이트'의 임헌일과 정준일, 인디 밴드 '월러스' 멤버인 동시에 국내 최고의 베이시스트 양시온, 그룹 '미스틱 퍼즐'의 싱어송라이터 겸 편곡가 박아셀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웰메이드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으로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성을 선보인 신혜성은 음악성뿐만 아니라 판매량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됐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12-2013 SHIN HYE SUNG CONCERT "THE YEAR'S JOURNEY"'를 개최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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