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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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레이블 '아메바컬쳐' 멤버들 한자리에 모인다

기사입력 2012.12.14 10:39 / 기사수정 2012.12.14 10:40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힙합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아메바컬쳐의 소속가수인 다이나믹듀오, 쌈디, 리듬파워, 프라이머리는 14일 오후 열리는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아메바컬쳐'는 이른바 메이저 기획사로 불리는 'SM, YG, JYP'에 비하면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지만 힙합 음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한번쯤을 들어본 적 있는 익숙한 이름이다. 최근에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프라이머리 앤 메신저)' 의 인기가 상승곡선을 그리는 등 소속 아티스트들 모두 실력을 인정받았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아메바컬쳐에는 다이나믹듀오부터 신예 자이언티까지, 각각의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린 점이 올 한해 좋은 결과를 가져 온 것 같다" 고 올해의 성공을 자평했다.

'아메바컬쳐 특집' 무대는 오늘 저녁7시에 열리는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아메바컬쳐 로고, 다이나믹듀오, 싸이먼 디, 프라이머리 ⓒ 아메바컬쳐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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