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앤 해서웨이의 노출사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2003년 가슴이 비치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 안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아 가슴이 그대로 노출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앤 해서웨이는 지난 11일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사회에서도 속옷을 입지 않은 것이 파파라치에 찍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앤 해서웨이를 옹호하는 한 네티즌은 "앤 해서웨이의 잘못을 떠나서 그런 사진을 판매하는 파파라치들이 잘못이 아닐까?"라며 성 상품화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반면 앤 해서웨이의 노출을 비판하는 한 네티즌은 "앤 해서웨이 본인이 속옷을 입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내가 파파라치라고 해도 거액의 돈을 받고 팔았을 것 같다"는 의견을 게재했다.
이와 같이 앤 해서웨이 노출사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양분돼 논란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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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