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유동근이 최불암 성대모사를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가문의 귀환'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유동근은 '해피투게더3' 첫 출연은 물론,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한 이후 예능프로그램은 4년 만의 출연이라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이후 유동근은 버퍼링 랩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내더니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최불암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해냈다.
최불암 특유의 말투로 "아유 그런 게 있어", "어휴 답답해"라며 그동안 숨겨왔던 성대모사 실력을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유동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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