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전현무 "아버지 직업 판사 아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아버지의 직업에 대해 해명했다.

전현무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나는 엄친아가 아니다.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다. 집안에 학자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큰 아버지가 육각수 이론을 발표하신 분이다. 존함이 전무식이다"라며 "아버지의 직업이 판사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소문 일 뿐 기사화 된 적은 없는데 주변 인들까지 판사라고 알고있다"라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아버지는 경영학과를 나오셔서 일반 회사를 다니시다 지금은 은퇴 하셨다. 소문은 알고 계시겠지만 아무런 말씀 하시지 않더라. 즐겼을 거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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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현무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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