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의 VIP행사가 열렸다.
12일 오후 '키사라기 미키짱'의 VIP행사가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보라, 김성은, 하리수, 걸그룹 달샤벳 등 많은 연예인이 공연장을 찾았다.
행사에 참가한 달샤벳 멤버들은 "초대해준 유민규 배우에게 정말 감사하다. 즐겁게 보고 가겠다" 며 감사메시지를 전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하리수는 행사 직후 실시간 검색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이돌 삼촌팬들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은 오는 2013년 2월 24일까지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계속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VIP데이 현장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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