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시청률 1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마의'는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4%P가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환(손창민 분)이 은서(조보아)를 이용해 광현(조승우)에게 누명을 씌우며 계략을 꾸몄다. 앞으로 광현이 이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의 제왕'은 7.1%, KBS 2TV '학교 2013'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손창민, 서범식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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