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관 결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민관의 결혼 소식에 가수 김창렬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창렬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동생 민관이가 내일 결혼을 하네요. 이제 날 지나서 오늘인가요? 축하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멘션을 접한 한민관은 "잠이 안와"라고 답하며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민관은 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컨벤션 디아망에서 7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한민관은 예비 신부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이홍렬이 맡고 사회는 이수근이 본다. 축가는 DJ DOC가 담당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김창렬은 한민관이 소속된 ENT102 대표로 KBS2 '천하무적 야구단'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민관 결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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