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스타킹' 몸짱킹의 도전자 박동은의 놀라운 과거 식단이 공개됐다.
박동은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150일간 127kg에서 74kg로 53kg를 감량했다.
도전자 박동은은 과거 식단을 공개하며 "과거에 아침과 점심은 패스했다. 애피타이저로 대접칼국수, 왕만두 3개, 보쌈 정식 2인분, 해물파전을 먹고 저녁 정식 코스로 삼겹살, 된장찌개, 냉면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동은은 "와플과 케이프 커피 등으로 디저트를 먹는다. 또 직장 동료의 집에 가서 야식으로 치킨, 피자, 햄버거, 감자튀김, 삼각김밥을 먹는다"고 말해 모든 패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박동은의 하루 섭취량은 총 1만 5602Kcal로 일반인의 7배에 해당했다.
도전자 박동은은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운동에 필요한 단백질 위주로 먹고 있다"라고 개선된 식단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동은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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