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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신혜성이 7일 컴백 무대를 가진다.
지난 4일 스페셜 앨범 'WINTER POETRY' 음반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 곡 '그대라면 좋을텐데'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던 신혜성은 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신혜성은 밴드와 함께 이번 앨범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페셜앨범 타이틀곡 '그대라면 좋을텐데'의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그룹 메이트의 멤버 임헌일이 작사 작곡해 화제를 모은 타이틀 곡 '그대라면 좋을텐데'는 사랑할 때의 행복한 그 모든 순간을 '그대'와 함께 하고픈 간절한 마음을 가사에 담았으며, 그루브한 리듬과 후렴구의 모던록 적인 사운드, 미디움 템포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신혜성은 7일 오후 6시 KBS '뮤직뱅크'를 통해 '그대라면 좋을텐데'의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 후 본격 앨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연말 콘서트 '2012-2013 SHIN HYE SUNG CONCERT"THE YEAR'S JOURNEY"' 공연을 준비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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