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쌀 기부 '훈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소녀시대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8t을 기부한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5일 오후 3시 소녀시대 멤버 중 티파니, 써니, 윤아, 수영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8t을 전달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랑의 쌀은 윤아가 출연한 KBS '사랑비' 제작발표회의 3t, 써니가 등장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3t, 티파니가 활약한 뮤지컬 '페임'의 1.46t, 수영의 tvN '제3병원' 제작발표회 540㎏ 등 소녀시대 팬들이 화환을 대신해 보내온 것이다.
강남구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된 8t의 쌀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특히 결식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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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녀시대 쌀기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