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안전운전 요령, 급제동 방지와 감속운전이 중요

▲눈길 안전운전 요령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서울 및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눈길 안전운전 요령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절기 빙판길에서는 제동거리가 평상시보다 훨씬 길어지므로 안전거리 유지 및 감속운전이 요구되고, 정차 시에는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 차례 나눠 밝는 것이 안전하다.

눈길에서는 스노우 타이어가 유용하고, 빙판길에서는 타이어 체인이 미끄럼을 방지한다.

언덕을 오를 시에는 미끄럼 방지제를 타이어에 미리 뿌려두면 유용하다.

이외에도 만일에 사태를 대비해 서리제거용 주걱, 김 서림 방지제, 삽, 손전등, 면수건 등을 미리 구비해놓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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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