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수원 블루윙즈에 경사가 겹쳤다. 양상민을 시작으로 오장은과 임경현이 이번 주말 일제히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상민은 오는 8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 별관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유라영 씨와 화촉을 밝힌다.
하루 뒤인 9일에는 오장은과 임경현이 나란히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오장은은 김윤희 씨와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호텔 7층 두베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임경현도 2시간 뒤인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노블레스 뒈딩 컨벤션 1층 그랜드볼룸에서 김시후 씨와 웨딩마치를 올리게 됐다.
[사진 = 양상민-유라영 커플 ⓒ 수원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