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중화권 배우 장쯔이와 아나운서 겸 방송인 싸베이닝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5일 중국의 한 매체는 싸베이닝이 직접 장쯔이를 위해 베이징공항까지 마중을 나왔으며, 두 사람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함께 차에서 내리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장쯔이와 싸베이닝은 지난 6월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장쯔이가 출연하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 종사' 촬영장에 싸베이닝과 나란히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월 중국 매체들은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1976년생인 싸베이닝은 명문 베이징대를 졸업했으며, 중국 대중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CCTV의 신세대 앵커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장쯔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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