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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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벽 연예부기자 출신 "여배우 기피대상 1순위였다"

기사입력 2012.12.04 23:17 / 기사수정 2012.12.04 23:18

방송연예팀 기자


▲이상벽 연예부기자 ⓒ KBS '음악의 참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이상벽이 연예부 기자 출신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4일 방송된 KBS 2TV '음악의 참견'에는 정소녀가 출연해 과거 이상벽이 연예부 기자 시절에 자신의 열애설을 보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녀는 "이상벽은 여배우들의 기피 대상 1순위였다"며 "과거 내 열애설을 이상벽 씨가 최초 보도했었다. 당시에 얄미웠다"고 설명했다.

정소녀는 "한참 잘 나갈 때라 충격이 있었다"고 덧붙였고, 이상벽은 "여자 스타들한테는 그게 큰 타격이다. 옛날 여배우들은 결혼하면 그만둬야 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고 동의했다.

이에 은지원이 "그런데도 공개한 거냐?"고 묻자 이상벽은 "공개하는 게 내 직업인데 어떡하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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