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8:29
연예

'보고싶다' 윤은혜 조이스타일, 완벽한 스타일링 매 회 '인기폭발'

기사입력 2012.12.03 15:23 / 기사수정 2012.12.03 15:23



▲ 보고싶다 윤은혜 조이스타일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윤은혜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조이스타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 출연 작품마다 유행아이템을 탄생시키며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윤은혜는 '보고싶다'에서 성공한 패션디자이너 '조이'로 등장, 남다른 패션감각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아이템은 '보고싶다' 5회에서 윤은혜가 첫 등장 시 착용했던 화려한 프린팅 재킷이다. 전체적인 블랙 코디에 강한 포인트를 준 재킷으로 패션 디자이너 조이를 완벽히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6회에 착용한 강렬한 색채의 앙고라 니트 역시 방송 직후 인터넷 상에서 해당 니트의 브랜드를 찾는 사람들이 줄을 이뤘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시크하고 매력적인 '조이스타일'은 8회 파티 장면에서 절정에 다다랐다. 독특한 플라워 프린트의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윤은혜는 우아하게 묶은 머리와 여성미를 강조한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스타일리시한 조이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윤은혜가 드라마에서 착용하는 일상복과 가방, 신발, 소소한 액세서리와 섬세한 네일 컬러, 메이크업 스타일 하나하나까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드라마 '보고싶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올 겨울은 조이스타일과 함께~", "조이 패션을 보는 것은 '보고싶다'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특별한 스타일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는 패셔니스타 윤은혜" 등 뜨거운 반응으로 윤은혜 스타일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등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속도감 있는 흥미로운 전개로 치열한 수목극 전쟁에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보고싶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윤은혜 조이스타일 ⓒ 이김프로덕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