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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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고백 "'강남스타일' 내 노래지만 싫증 날때도 있어"

기사입력 2012.12.03 14:06 / 기사수정 2012.12.03 14:06



▲싸이 고백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이 가끔씩 싫증난다고 고백했다.

현지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싸이는 지난 1일 싱가포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말춤을 가르쳐 달라는 주문이 너무 많아 솔직히 싫증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싸이는 "이미 많은 팬들에게 말춤을 가르쳤는데도 여전히 주문이 쇄도해 나를 이 기자회견장에까지 나오게 했다. 솔직히 어떤 때는 신물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내 일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싸이는 이 날 오후 수만 명의 팬들이 모인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카지노 호텔 야외무대에서 '강남스타일'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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