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5:14
연예

'무한도전' 고창석 '거리에서' 열창, 외모와는 정 반대 매력 뽐내

기사입력 2012.12.01 20:55 / 기사수정 2012.12.01 20:55

방송연예팀 기자


▲고창석 거리에서 ⓒMBC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고창석이 감미로운 '거리에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발'에서는 못친소 멤버들이 노래와 개인기를 통해 자신들의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창석은 김범수, 신치림의 노래에 이어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노래 실력을 뽐내게 됐다. 이날 고창석은 우락부락한 인상과는 달리 서정적인 '거리에서'라는 곡을 선곡했다.

고창석은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미로운 '거리에서'을 열창했다. 큰 체격과 외모와는 정 반대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인 고창석에게 멤버들은 "노래 진짜 잘한다", "안 시켰으면 어쩔 뻔 했냐"며 놀라워했다.

특히 고창석은 노래를 부르던 와 중 멤버들의 반응에 가사를 잊어버려 수줍게 노래를 끝마쳐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