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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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이기찬, '오늘은 고백한다' 열창…1승 성공

기사입력 2012.12.01 19:20 / 기사수정 2012.12.01 19:2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2'에서 이기찬이 1승 획득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의 故 배호 특집 2부에 출연한 이기찬은 배호의 '오늘은 고백한다'를 열창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이기찬은 "노라조가 임태경을 꺾으면 내가 노라조를 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에 연주자 분들과 함께 하는데, 러시아에서 오신 분이 있고, 국악 전공이신 분이 있다"고 말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대는 아코디언과 피리 연주로 시작됐다. 이기찬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또한 잔잔한 허밍을 하기도 했다. 노래 중반에는 태평소 연주자와 함께 관객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실력파 발라드 가수인 이기찬의 저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기찬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기찬은 명곡판정단에게 403점을 받아 노라조와의 대결에서 1승 획득에 성공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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