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연극 '교수와 여제자3' 제작진이 관객들을 위한 '산삼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작진은 "12월 31일까지 관람객들이 공연 후 나타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 올린 후 캡쳐해 공연카페 (cafe.daum.net/dogs777)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고 '산삼주가 꼭 필요한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산삼주를 선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2013년 1월 1일이다. 당첨자는 기획사가 제공하는 30년산 산삼주를 선물로 받는다.
경품으로 내놓은 산삼주는 연출자 강철웅이 2008년 강원도 양구에서 캔 산삼으로 만든 산삼주로 알려졌다. 강철웅 연출은 올 초 3억 원대의 천종산삼을 캐 언론에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한편, 나타샤 주연의'교수와여제자3-나타샤의귀환'은 대학로 비너스 홀에서 절찬리 공연되고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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