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죠 몸매 변천사 ⓒ 빅죠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그룹 홀라당 멤버 빅죠가 체중을 무려 82kg이나 감량한 변천사를 소개했다.
빅죠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요요가 왔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무언가를 이뤄낸 것이 아니에요, 이뤄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빅죠가 체중감량에 들어가기 전과 60kg 감량후 모습,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것이다.
빅죠는 사진에서 과거 280kg에 달하는 거구의 몸에서 현재 198kg까지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선보이며 전보다 훨씬 가벼워진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빅죠는 지난 6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올해 12월까지 100kg을 감량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빅죠는 2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5일간의 포상 휴가로 7kg가 쪘지만 요요현상을 극복하고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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